한효주 맞아?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카리스마 폭발..확 달라진 이미지[★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27 16: 44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 속 해랑의 역할 모습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라, 해랑"이라는 글과 함께 스틸 컷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서 한효주는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독특한 복장과 칼을 차고 해적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아닌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효주 SNS

한효주가 출연할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케미는 물론, 짜릿한 모험과 볼거리 가득한 액션으로 새해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2년 1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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