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배고파서 죽기직전까진 안 먹는다더니..머머머..먹는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8 03: 34

배우 배두나가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식욕이 돌아온(?) 깜짝 일상을 전했다. 
27일, 밴두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말똥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화려한 메이크업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간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앞서 배두나는 "나는 배가 고파서 죽을 거 같을 때까지 안 먹는다. 배고파 죽기 직전이면 요리가 안 되고, 당장 뭘 꺼내 먹어야 해서 밥이랑 김치, 김만 먹는다”라며 평소 먹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팬들은 "우리 언니 컴백하더니 식욕도 돌아오나봐", "그래요 먹으면서 일해야 힘나죠",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배두나는 전 세계적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서 벌어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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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두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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