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효자 모먼트로 개운한 수요일을 시작했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어제 새벽에 한번도 안 깨고 오늘 8시까지 통잠잔 아이예요. 얼마나 잘 잤는지 뻗친 머리가 내려오질 않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미라의 아들은 통잠을 잔 뒤 개운한 모습이다. 얼마나 잠을 잘 잤는지 뻗친 머리가 내려오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덕분에 엄마도 오랜만에 통잠하고 개운한 수요일 아침입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미라의 아들은 2살임에도 마치 민들레 같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