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김예린♥딸 러블리 투 샷에 흐뭇한 사랑꾼 “사랑하는 모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30 15: 31

배우 윤주만이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태리 보느라 힘들 텐데 이뻐 죽겠다고 꼭 끌어안고 있고. 우리 태리 세상에 안 나왔음 어쩔 뻔 했어~ 세상에서 젤 예쁜 우리 예린이~ 아자아자 화이팅! 태리는 미안하지만 두 번째로 젤 이쁘고~ 사랑하는 모녀. 너무너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김예린과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예린은 출산 후 아직 부기가 덜 빠진 모습이지만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특히 윤주만은 “세상 엄마들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1년 11월에 딸 태리 양을 낳았다.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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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주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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