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친언니 방효선, 35세에 중딩맘 "子 졸업"..얼굴은 20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30 17: 27

배우 고은아의 친 언니이자 유튜브 채널 '방가네' 출연자인 방효선이 중학생 아들의 엄마가 된다.
방효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하디니(하진이) 오늘 졸업!!! 나도 이제 #중딩맘!"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의 졸업을 맞아 한껏 구민 방효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우아한 분위기 속 중학생 아들을 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효선 씨는 35세다.

한편 고은아 못지 않은 미인으로 유명한 방효선은 동생 미르(방철용)가 속해있던 엠블랙 소속사 대표 조동원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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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효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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