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LG는 31일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며 “이호준, 모창민 1군 타격 코치와 이성우 퓨쳐스 배터리 코치, 신재웅 잔류군 투수 코치, 양원혁 잔류군 수비 코치, 윤요섭 잔류군 재활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알렸다.
1군 황병일 수석 코치를 비롯해 김용일 수석 트레이너, 경헌호 투수 코치, 김광삼 투수 코치와 함께 새로운 코치들 영입으로 ‘류지현 사단’이 재정비됐다.

퓨처스는 이종범 감독 아래 이병규 타격 코치, 김경태 투수 코치, 장진용 투수 코치, 윤진호 수비 코치, 박용근 작전 코치, 양영동 주루 및 외야 수비 코치, 이성우 배터리 코치, 유현원, 스티브 홍, 최재훈(이상 컨디셔닝 코치)가 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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