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박지성, 아이 장난감 사며 2021년 마무리 "선물 같은 한 해 되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1.01 07: 46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축구선수 출신 남편 박지성과 새해를 맞았다. 
김민지는 1일 새벽 SNS에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See you in 202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이 아이를 목마 태워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민지는 "장난감 가게에 다녀오며 한해의 마무리!"라며 "2022년은 모두에게 선물 같은 한 해 되기를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김민지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박지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박지성, 김민지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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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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