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51kg’ 아이비, 이러니 말랐지.. 야채혐오자의 “극단적 식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4 18: 00

아이비가 음식 취향에 따른 극단적인 식단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채혐오자가 유일하게 먹는 몇 가지 야채 중 시금치, 얼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의 저녁 식사 식판이 담겨 있다. 아이비는 다른 반찬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밥, 시래깃국, 시금치만 담아 왔으며 식판의 다른 칸은 텅텅 빈 극단적 편식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아이비는 “극단적 식판”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의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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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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