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이사 잘갔네..'60억 그림' 걸린 새집서 '럭셔리 만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5 13: 55

통역사 안현모가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OOK!"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새롭게 이사간 집 거실에서 영화를 감상 중인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그 앞에는 영화를 보면서 먹을 간식들이 테이블 위에 한가득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현모는 형광등 대신 테이블 위에 올려진 은은한 양초와 램프로 럭셔리 무드를 한층 더했다. 여유 가득한 그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래퍼 겸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특히 지난달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새롭게 이사간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당시 라이머는 60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 영화 '기생충' 속 그림을 그린 후니훈으로부터 선물받은 그림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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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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