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이승연, 55세의 민낯 자신감 “수선 떨며 관리하면 거짓말 안 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5 14: 58

배우 이승연이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역시 수선 떨며 관리하면 거짓말은 안 하네요ㅎ 별 거 아닌 듯 별 거인 루틴은 피부뿐만 아니라 뭔가 기분도 좋아지게 만들어주네요~~! 좋은 기분은 좋은 일을 가져다줄 거예요. 아무것도 안 해도 시간은 가죠. 똑똑하게 꼭 해야 할 것들만 하고 나머지 시간들은 수다 떨며 쉬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승연은 숏컷 헤어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으며,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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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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