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패션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남다른 '기여사' 클래스를 선보였다.
기은세는 5일 개인 SNS에 "밀푀유나베 한 그릇 먹고 가세용~~~~아침에 미리 차곡 차곡 쌓아 준비해 뒀다 저녁에 후다닥 후릅하고 마지막 김볶까지"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주방에서 밀푀나베유를 정성스럽게 준비 중인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헤어밴드와 명품 벨트로 포인트를 준 패션이 사랑스럽고 우아하다. 기은세의 요리 금손 실력은 유명한 바. 완성된 요리와 볶음밥의 모습까지,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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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