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윤지연 아나 "백신 미접종자, 불이익 너무 많아"..뒤늦게 '접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6 08: 30

윤지연 아나운서가 뒤늦은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5일 윤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 좋네"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푸른 하늘이 담겼다. 윤지연이 외출에 나서던 중 날씨가 좋은 하늘을 보고 직접 촬영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지연은 영상과 함께 "미접종자에게 불이익이 너무 많은 요즘. 결국 백신 맞으러 가는 길.."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던 그는 출산 후 약 3개월만에 백신 접종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백신 맞았으니 단백질 보충해야한다고 저녁은 꼬기. 달걀 후라이도. 샐러드 안에도 삶은달걀 있지롱. 예쁜 꽃은 덤♥"이라며 든든한 저녁밥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1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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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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