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편안한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7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동네 아저씨?"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미선은 파란색 점퍼에 분홍색 모자를 쓴 민낯으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른 본 팬들은 "마을 이장님인 줄 알았다", "봉원오빠인 줄 알았어요"라고 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계급장 떼고 한 판-가면토론회'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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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