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스테미너 향신료 78만원 FLEX… 유진♥ 깜짝! (‘편스토랑’)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1.07 21: 06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태영이 스테미너 향신료를 구매했다. 
7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레시피 부자 박솔미와 깜짝 놀랄 편셰프가 출격해 ‘먹어서 세계속으로’라는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두바이 의상을 입은 기태영과 유진은 딸 로희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로희는 “엄마 뭐한거야? 나도 램프 사줘”라고 귀엽게 말했다. 향신료를 발견한 기태영은 사프란을 구매했다. 조약돌처럼 생긴 향신료를 발견한 기태영은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사장은 “이건 비밀이야. 남자를 위한 거야”라고 답했다.

스테미너를 올려준다는 '음양자'에 기태영은 “제일 큰 통에 담아줘라. 싸니까 큰 통으로”라고 말해 유진을 폭소케 만들었다. 기태영은 “그래서 그런 게 아니라 생각보다 가격이 싸다”라고 말하기도. 
이후 인터뷰에서 유진은 “그거를 왜 그렇게 큰 통에 담아달라고 한지 모르겠다”라고 말하기도. 78만 9천원이라는 가격에 출연진들이 놀라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기태영은 “다른 것도 샀다. 편집이 이렇게 된 거다”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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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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