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잘할 것"..트와이스 다현, 완벽한 복덩이 사주('연중라이브')[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08 06: 56

‘연중라이브’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2022년 활약할 범띠 스타로 꼽혔다. 특히 한 무속인은 다현에 대해 “결혼을 잘할 것”이라며 완벽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2022년 활약할 범띠 스타에 대한 무속인과 역술인의 의견이 담겼다. 나이대별로 올해 활약이 돋보일 범띠 스타들을 뽑았다.
60대 중 활약할 범띠 스타로는 배우 최민식이 꼽혔다. 역술가는 최민식에 대해서 “아주 잘풀릴 것 같다. 히트작이 하나 나오던지, 그래서 이름도 날리고 돈도 벌고 그런다. 몸의 부상과 금전 관련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무속인은 60대 범띠 스타 최수종에 대해서 “두 번 죽을 고비를 넘겨야 산다. 올해 횡재수나 좋은 운이 들어와서 그걸 받쳐준다는 거다.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40대 범띠 스타들 중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활약을 예견했다. 역술가는 “서장훈은 관상하고 사주가 너무 다르다”라며, “기골이 장대하다. 옛날로 치면 장수의 상이다. 마음은 여리고 섬세하다. 2022년 권한이 커지고 활동 영역이 굉장히 넓어질 것 같다”이라고 말했고, 무속인은 “엄마 뱃 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양손에 돈줄을 쥐고 태어난 거다. 옹달샘 사주”라고 덧붙였다.
30대 범띠 스타들 중에서는 “대박칠 만한 사람이 잘 안 들어온다”라는 의견이었다. 이들 중 무속인은 유아인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유아인에 대해서 “굴러다니는 돈 덩어리다. 다 찾아보면 돈인 거다. 그런데 말만 조심하면 된다. 말만 조금 아끼면 된다”라고 말했다.
20대 중에서는 트와이스 멤버 다현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속인은 다현에 대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복덩이다. 귀한 사람이 될 거다. 결혼을 잘할 거다. 아무것도 없는 집에 시집을 가면 이 사람 때문에 잘 될 거다”라고 전했다.
또 역술가는 “실력이 업그레이드 될 거다. 이마도 좋고 눈도 좋은데 특히 눈두덩이가 좋다. 부동산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고, 재물복도 좋고, 가수라서 그런지 입도 좋다. 완벽하다. 2022년은 다현이의 한 해다”라면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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