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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방탄소년단 뷔 이상형 배우, 결혼 7년 만에 둘째 출산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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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둘째를 출산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여기 왔구나 아이야. 우리 사랑을 받으며 새해를 시작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출산한 아이를 안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남편 벤자민 워커의 모습도 보인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인스타그램

미국 피플지 등 외신도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출산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앞서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2007년 E4 드라마 ‘스킨스’로 데뷔했다. 영국 출신 모델로 배우로 전향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카리나 역으로 익숙하다. 특히 국내에서는 배우 김수현과 방탄소년단 뷔가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2015년 배우 벤자민 워커와 결혼했다. 영화 ‘더 문 앤 더 선’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고, 2016년 1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결혼 7년 만에 둘째를 낳았다.

한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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