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억 수입' 마크 월버그, 딸 남친과 운동 "난 운 좋은 아빠"[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09 11: 01

 가수 출신 배우 마크 월버그가 딸(19)의 남자친구를 칭찬했다.
마크 월버그는 지난 7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라는 행운이 있는 소녀고, 그래서 나도 운이 좋은 아빠다”라고 말하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가 올린 영상을 보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의 옆에 딸의 남자친구도 함께 있어 눈길을 모은다.

마크는 이어 “그동안 나는 내 여자에게서 남자들을 멀리 떼어내기 위해 운동을 하곤 했는데, 지금은 남자친구와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옆에 서 있는 학생이 올해 19세가 된 딸의 남자친구라고 한다.
2009년 레아 더램과 결혼한 마크 월버그는 슬하에 2남 2녀가 있다.
한편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로 마크 월버그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해 마크는 6800만 달러(818억 7200만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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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ark Wahlberg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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