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급체한 근황을 전했다.
찬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초코릿 폭풍 먹고 치킨 먹고 초콜릿 먹고 과자먹고 체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올린 시간이 새벽 2시경인 것으로 보아 늦은 시각 급하게 폭식을 한 탓에 급체로 인한 고초를 겪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찬미는 "스트레스성 폭식의 결말"이라고 덧붙여 해당 폭식의 원인이 다름아닌 스트레스 때문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찬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주간산악회'에서 크루원으로 등장했다. 이어 내달 개봉하는 영화 '리프레쉬'에 출연할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찬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