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둘째 계획 질문에 “두 명이면 좋겠지만 자신 없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1 17: 13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김소영은 지난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Q&A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김소영에게 “(실례되는 질문 같은데요) 혹시 둘째 계획 있으신가요? 셜록이 동생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김소영은 “괜찮습니다. 두 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한 명 밥 먹이기도 너무 힘들어서 (진짜 상진이 좀 전에 한 말) 자신이 안 생기네요ㅎㅎ”라고 둘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김소영은 “올해는 사업에 열중하고 싶긴 하지만 언젠가 결심할 수도”라고 덧붙이며 둘째 계획에 긍정적인 신호를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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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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