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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김정은, 으리으리한 한국 '친정家' 공개→동생은 딘딘과 소개팅 '깜짝' ('메이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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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호적메이트’에서 김정은이 으리으리한 친정집을 공개한 가운데 홍지윤은 동생과 티키타카 케미로 폭소하게 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김정은 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의 친정집이 그려졌다. 으리으리한 구조는 물론,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 집이었다.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정은은 동생의 마사지를 직접 도와주면서 아픈 동생을 위해 연포탕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부엌으로 이동한 두 사람, 직접 낙지를 손질하기로 했다. 동생이 “미안하다, 너무 아프겠다”며 망설이자김정은은 “별거 아니다, 자신있게 뒤집어라 뒤통수를 떼버려, 눈깔과 입도 다 떼버려라”며 거침없이 손질했다.

동생은 눈을 질끈 감으며 “눈 마주쳤다 , 날 보고있으니 무섭다”며 깜짝, 김정은은 “감정이입하지마라, 더 괴롭다”면서 “낙지한테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급기야 눈물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이때, 딘딘이 초대를 받아 집에 도착했다.  그 사이 김정은이 무언가 사오겠다며 편의점으로 향했고동생은 딘딘과 단 둘이 남게 됐다. 딘딘은 “합리적인 의심,  언니 좋아하시죠?”라며 웃음, 이어 “제일 현실적이고 공감하며 답답, 우리집 보는 것 같다, 나도 큰 누나랑 많이 부딪혀 힘들었다”며 첫째와 막내의 관계를 공감했다.

홍지윤이 동생 홍주현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지윤은 “친동생 같은 친동생, 아기 호랑이”라며 김태연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이어 동생 홍주현도 발라더 가수를 준비 중이라며 깨알 홍보했다. 홍지윤은 “홍지윤은 동생 주현과 많은 활동하고 싶다, 동생 많이 응원해달라”며 응원했다.

김태연과 친자매보다 더 친자매같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라이브 방송을 마치고 연습실로 향했다. 이때, 차안에서 연습실 보안 알림을 받은 홍지윤은 “도둑 고양이 한마리가 있다”면서 “현장 검거를 못 했는데 몰래 내 컴퓨터를 로그인하는 사람이 있어, 오늘이 범인 잡기 좋은 날”이라며 심지어 매니저에게 부탁해 빠르게 연습실로 이동했다.

연습실에 도착하자마자 홍지윤은 “딱 걸렸어,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라면서 “몇달 전부터 제 연습실을 몰래 사용한다”고 했고 동생 홍주현은 “가까운 곳이라 사용한 것”이라며 깜짝 놀랐다. 홍지윤은   “티셔츠돋 내 꺼, 아주 3단콤보”라면서 분노, 홍주현은 “언니 물건이 다 예쁘고 훨씬 더 좋아보인다”며 민망해했다.

홍지윤은 동생의 노래를 들어보기로 했다.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  모두 “목소리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홍지윤은 “노래 끝나면 점수발표하겠다”며 기대, 결국 홍주현은 언니인 홍지윤의 얼굴을 보고 웃음이 터졌고, 홍지윤은 “평정심 유지 못 해 77점이다”고 점수를 줘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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