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그녀’ 이선빈이 행복한 생일을 만끽했다.
이선빈은 12일 개인 SNS에 “2022.01.07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함께해준 해콩이들과 내사랑들 감사했습니다!! 마음만도 감사한데 매년 과분한 축하를 받는 것 같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소선빈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어요!! 아직 도착 못했다고 속상해하는 해콩덜 걱정말아요 내 인증은 아직 시작도 안해따.. 따로 카페에다가도 올릴테야.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아!!”라는 메시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선빈은 1994년 1월 7일생으로 올해 28살이 됐다. 생일을 맞아 많은 이들에게 넘치는 축하를 받은 걸로 보인다. 이에 이선빈은 사랑스러운 인증샷으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특히 이광수와 공개 연애 중인 그이기에 남자친구의 선물도 있는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선빈은 OCN '38사기동대’로 눈도장을 찍은 후 MBC '미씽나인', tvN '크리미널 마인드', ‘위대한 쇼’, JTBC '스케치’, 영화 '창궐’, ‘오케이 마담’, ‘미션파서블’, ‘번외수사’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 안소희 역을 맡아 화끈한 연기를 펼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