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박은지, 출산 직후 공개 "10kg 더 빠지면 임신 전 몸무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12 10: 40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직후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한 후 "지금까지 18kg 정도 감량했고 앞으로 9~10kg정도 더 빠지면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간다"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출산 후 조리원에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박은지는 "저처럼 부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오래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학생들, 산후 부종이 남아있는 분들, 중요한 약속이나 촬영이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우리 함께 부기를 극복해나가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18일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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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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