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한국 생활 답답했나.."가족·친구들 보러 해외 가고싶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2 18: 35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1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백신 3차 접종 인증서를 올리며 "2022년 여름에는 꼭 친척&친구들 보러 해외로 가고싶다ㅠ"며 간절한 소망을 드러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고향으로 방문하는 일이 힘들어 지자 고향에 있는 가족, 지인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한 것. 이와 함께 그는 "백신 접종으로 함께 이겨내요"라는 스티커를 덧붙여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염원을 전했다.
한편 영국 출신의 에바 포피엘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낳으며 국내에 정착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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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바 포피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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