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사진을 통해 과거를 추억했다.
12일 김아중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이날 아무런 코멘트 없이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 코로나 이전 해외로 여행을 떠났던 과거를 사진으로 추억한 것으로 보인다.

김아중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촬영을 마쳤다. '그리드'는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했던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관리국 직원과 형사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리드'는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 이수연 작가와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에서 날 선 연출을 보여준 리건 감독이 의기투합해 이미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은 작품.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장르물 최적화 배우로 손꼽히는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의 캐스팅까지 더해져 단숨에 2022년 기다려지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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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아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