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고3아들 둔 엄마 맞아? 뱀파이어 미모로 '망언' 작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2 19: 08

배우 홍은희가 고3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홍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체크무늬의 초록색 코트를 찰떡 소화한 모습. 이어 그는 "2022.겨울의 한가운데 거리두는 일상이 너무 익숙해진 어느오후.. 다 옛날얘기지 하는때가 어서오길.."이라면서 " 그럼..나이들었겠죠? ㅎㅎ"라며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즐거운저녁시간보내세요 오늘도춥다.. #오늘부터우리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를 깨알 홍보했다.
한편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년 넘게 배우로 롱런하고 있다. 2003년, 24살의 나이로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했고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큰 아들은 고등학교 3학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은희는 유튜브 웹예능 ‘찐친골프’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매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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