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김빈우, 바지 버튼 풀러가면서 점심… 이렇게 먹어도 NO 요요!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1.12 19: 21

김빈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배우 김빈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짝꿍이 오잉 ? 곰팅이같이 입었네 ? 했다 곰팅이같이 입고 짝꿍이랑 바지버튼 하나씩 풀러가면서 런치런치  먹느라 오늘도 음식사진은 없고없고  먹는 중간에 비타민 마그네슘 콜라겐 챙겨먹느라 더더더 배부르고 그냥 행복행복’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식사를 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과 퍼 아우터를 걸친 모습. 여전히 늘씬한 김빈우의 몸매와 작은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앞서 김빈우는 2018년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했으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보디 화보 직전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빈우는 쌀 한 톨, 물 한 모금도 먹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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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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