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 트로트 남자 스타 1위..기부까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13 07: 09

가수 임영웅이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남자 스타는?'이란 주제의 투표에서 10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본 투표는 한 주간 가장 인기있는 스타를 매주 선정하는 것으로 트로트 남자 부문 [10회]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남자 스타는?' 투표 1위 주제로 진행된 스타서베이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오른 것.
임영웅은 총 투표수 11,777,230표 중에서 44.7%인 5,266,850표를 얻었다.

또한 500만표 이상으로 1위를 달성,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1위 스타 이름으로 50만원이 기부됐다.
이로서 임영웅은 1회부터 10회까지 모두 1위를 차지했고, 투표수도 매회 500만표를 넘겨 총 누적 500만원을 기부했다(1회,2회:사랑의열매/ 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세이브더칠드런).
한편 지난 해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된 첫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으로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그는 본격적인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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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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