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이러니 빼빼 말랐지..한밤중 운동하는 모델 여친

진아름이 밤에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모델 진아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밤중에 운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아름이 늦은 밤에 운동을 하기 위해서 아령을 꺼낸 모습이 담겨 있다. 진아름은 거실 매트 위에 2kg짜리 아령 2개를 올려놨고, 한밤중에도 운동을 하면서 자기 관리에 철저한 태도를 드러냈다. 

진아름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삶의 균형. 꾸준한 운동"이라며 헬스클럽을 방문한 사진을 자주 업로드했다.

한편 진아름은 최근 연인 남궁민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자, "존경하는 오빠 축하해요"라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