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박소담x정현준, 남매처럼 너무 귀여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13 13: 12

배우 박소담이 정현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특송' 오늘도 함께 해요, 우리"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영화 '특송' 촬영 당시 남긴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의 활력이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정현준을 귀엽게 바라보는 박소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들이 영화 '기생충'(2019)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은 지난 12일 극장 개봉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박소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