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한♥박보미 2세, 母 닮아 벌써 오똑한 코.."빨리 나왔으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3 14: 46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출산을 한달 앞둔 심경을 전했다.
13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음파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초음파 사진 속 한보(태명)의 얼굴과 자신의 어린 시절 셀카를 나란히 비교하며 "일단 볼은 나 닮은 듯"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 속 한보는 엄마를 닮아 통통한 볼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박보미는 출산을 37일 앞둔것과 관련해 "호흡법 연습중인데 벌써 무섭다"며 "빨리 한보나왔음 좋겠다. 한보랑 놀고싶다. 초심심 한보맘. 집순이 한보맘"이라고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 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보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