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하희라, '특송' 극장 관람 "잘 봤습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13 18: 33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독주를 시작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을 향한 스타들의 SNS 응원 메시지가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송'(감독 박대민, 배급 NEW, 제작 엠픽처스)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개봉 첫날인 12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특송'을 향해 연예계 인사들의 관람 인증 및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특송'에서 성공률 100%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 역을 맡은 박소담과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 정우성이 극장에 설치된 '특송' 포스터 앞에서 관람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그는 "'특송' 박소담, 잘 봤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박소담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황보,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관람 인증샷으로 '특송'의 흥행을 기원했다. 
배우 하희라 또한 개봉일에 맞춰 SNS에 '특송' 포스터와 함께 박소담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올리며 극장 관람 독려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훈훈하고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특송'은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독주를 막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8분이 18분처럼 감쪽 같이 순삭”(네이버_robo****), “한국에서도 이제 이런 카체이싱 액션이 나올 수 있구나”(네이버_dame****), “스토리며 액션이며.. 지루할 틈이 1도 없음”(CGV_으****)와 같은 열띤 호평을 받고 있는 '특송'은 1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브레이크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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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우성,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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