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표 집밥 먹고 싶어 어떻게 참았을까 "맛있게 잘 먹을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4 00: 24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가 차려준 집밥에 감동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지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정갈하게 차려진 집밥을 인증한 모습. 이어 그는 "얼마만에 집밥인가, 맛있게 잘 먹을게"라며 아내 아야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오리 고기인가? 먹음직스러워보여요", "역시 집밥이 최고지", "일본인 아내인데 뭔가 입맛이 한국인ㅋㅋ"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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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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