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을 안팎으로 내조했다.
한창은 13일 SNS에 자녀의 어린 시절 영상과 장영란의 웃는 사진, 운영 중인 한방병원에서 선보이는 약 사진 등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랬던 아이들을 사랑주고 그리고 키우고있는 최고의 엄마", "마치 그 아이들을 키우듯 병원을 키워주고 있는 멋진 커리어우먼"이라며 영상과 사진 모두 아내 장영란의 내조를 설명했다.

한창은 "새로 나오는 모든 약들의 디자인부터 포장까지 기획하는 울 예쁜이 행보를 보면 병원은 신생아이고 그대의 손길로 커가는 것 같습니다"라며 장영란을 향한 고마움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 #감사합니다 #애기키우듯병원키워주는그대 #언제나함께 #마누라잘만난놈 인정합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창은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최근 한창이 한방병원장을 개원하며 장영란이 이를 내조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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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