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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이젠 도망가지 않아!..제주 목격담에 커플 사인까지 (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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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현빈-손예진 커플의 여행 목격담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딜가든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선남선녀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지난해 여름 현빈과 손예진의 사인을 받았다는 누리꾼의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글쓴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현빈이 자주 찾던 제주도의 펜션에 손예진을 데려왔고 나란히 사인을 남겼다.

현빈과 손예진은 무려 네 번째 열애설 만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커플이다. 심지어 2019년 1월에는 두 사람의 미국 동반 여행설도 불거졌다.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퍼졌는데 양측은 즉각 부인했다.

[OSEN=지형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린 영화 '협상' 쇼케이스에서 배우 현빈,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그러나 2021년 1월에는 관계를 인정했다. 새해 첫날부터 현빈과 손예진이 2020년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현빈 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직접 SNS를 통해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 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라며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자알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OSEN=지형준 기자]배우 현빈, 손예진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워낙 핫한 커플의 탄생이기에 곧바로 결혼설도 불거졌다. 지난해 1월 말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평대 최고급 빌라를 구입하자 손예진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였다. 하지만 이러한 결혼설에 대해 현빈 측은 “신혼집 추측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영화 '협상'과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뽐냈던 현빈-손예진 커플은 영화 이상의 러브스토리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향후 관계 발전에 대해 높은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지사.

이들의 동반 제주도 여행 역시 마찬가지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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