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10년은 젊어진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삼형제”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와 전현무, 그리고 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똑같이 검정색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는 세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도 각각 포인트를 줘 멋을 냈다. 특히 전현무는 검정색 맨투맨 티셔츠와 와인색의 트레이닝복 팬츠를 매치하며 색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새해를 맞아 한라산을 등반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민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