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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과 동갑' 드류 베리모어, 처진 피부..충격 노화 근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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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충격의 노화 근황을 알렸다.

드류 베리모어는 13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드류 베리모어 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게스트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소탈한 매력을 뿜어냈다.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이기에 온 마음을 다해 리액션하고 있는 그다.

그런데 그 옛날 ‘로코퀸’ 비주얼은 온데간데없다. 1975년생인 드류 베리모어는 올해 47살이 됐다. 여전히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지만 얼굴에 자글자글한 주름과 축 처진 피부는 숨길 수 없다. 국내 연예인으로는 한고은, 선우선, 이의정과 동갑인 터라 더욱 비교가 된다.

무엇보다 직전에 올린 게시물이 어렸을 적 귀여웠던 사진이라 팬들을 씁쓸하게 만든다. 드류 베리모어는 자신의 깜찍한 사진을 올리며 “자고 일어나면 금요일인 줄 알지만 사실은 목요일이다. 그러나 금요일이 목요일 다음에 온다는 걸 깨닫게 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1978년 영화 '서든리, 러브'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드류 베리모어는 ‘E.T’, '스크림', '웨딩 싱어', '미녀 삼총사’, ‘이터널 션샤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994년 제레미 토마스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 2001년엔 톰 그린과 두 번째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윌 코펠먼과 올린 세 번째 결혼 역시 깨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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