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문채원, 심경 변화 생겼나?..긴머리 싹둑 '단발 변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16 05: 46

배우 문채원이 변신에 성공했다.
문채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여러분 ~ 저 머리 잘랐어요 조금 산뜻한가요? :) 드라이 안 한 날 모습이라 올릴까 말까 하다 올려요.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그는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잘라 산뜻한 중단발로 변신했다. 화려한 스타일링 대신 수수한 여성미를 꿰찬 그다. 문채원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기분이 좋은 듯 전시회를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계룡선녀전’, ‘악의 꽃’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오디오 무비 ‘층’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