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조권과 함께 아찔한 하이힐 신고서 "오빠 내가 졌다 졌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1.18 00: 17

가수 효린과 조권이 하이힐을 신고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효린은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릴스를 통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효린은 조권과 함께 신곡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것. 조권은 효린이 신고 있는 하이힐 못지 않은 높은 굽의 힐을 신고 효린의 신곡 춤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다. 효린은 게시글에 "시강 헐 조권 오빠 힐 댄스, 내가 졌다 졌어"라고 놀라워하면서 "고마워요 오빠" 신곡 홍보를 함께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함께 나타냈다.
무려 영상 속 조권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옷 차림까지 입어 효린의 무대 의상인 '센 느낌'과는 아예 다른 느낌이 나 더욱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이에 네티즌은 "조권 진짜 너무 잘하는데 차분한 표정이 너무 진짜임", "저게 바로 광기라는 걸까? 권이 너무 잘해", "효린은 벌써 그렇게 신곡을 조권에게 주면 어떡함" 등 조권의 여느 때와 마찬가지인 댄스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효린은 얼마 전 신곡 '레인 로우'를 발매, 한창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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