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보면 깜짝 놀랄 듯..이미주, 나경은과 점점 더 닮아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7 06: 18

예능루키로 떠오른 미주가 물어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미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주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살이 더 빠진 듯 여리여리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딘가 웃는 모습이 유재석과 닮아가는 모습에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지는 미주", "진짜 나경은씨 닮은거 같다 ㅋㅋ", "이러니 유재석라인, 유라인인가보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멤버들이 유재석과 미주가 닮았다고 언급, 이에 두 사람 은"어딜 닮았냐. 안 닮았다"며 부인했다.
특히 미주는 아이돌 인생이 걸린 중요한 사안이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자 오나라는 "사실 미주 보면서 나경은이 떠올랐다. 느낌이 비슷하다. 닮지 않았냐"고 했고 유재석은 "잘 모르겠다"라고 단호하게 칼같이 답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미주는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크 커플상과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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