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모델하우스 같은 자택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6일 개인 SNS에 "주말 끝. 내일부터 또 열심히 살아봅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애들이랑 지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하고 ㅋㅋㅋ 계속 먹고 ㅋㅋ"라며 "내일 라디오 출근해서 메이커 커피 딱 마시면!! 캬~~~~~~~~~"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먼지 한 톨 없을 것 같이 정리된 정경미 집 내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깔끔한 집의 모습은 앞서 정경미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합격을 인증해 관심을 모았다. 아이가 둘 있는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한편 정경미는 2006년 9월 개그맨 윤형빈과 연애를 시작해 2013년에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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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