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만에 얻은 딸 "너무 귀여워!"..산책 나왔다가 '심쿵'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7 07: 47

배우 한지혜가 딸과 산책을 나온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공기 맑아져서 오후 늦게 산책"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유모차를 타고 산책을 나온 한지헤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이는 유모차 밖으로 한지혜를 빧히 바라보고 있다.

이어 한지혜는 풋머프 안에서 이리저리 눈동자를 움직이며 바깥은 구경하는 윤슬이의 영상과 함께 "풋머프 안에서 눈동자만 두리번 두리번. .너모 귀여워!!"라며 애정을 전했다.
영상 속 한껏 텐션이 높아진 한지혜의 목소리 역시 윤슬이를 향한 사랑이 뚝뚝 묻어나온다. 이어 그는 윤슬이의 얼굴을 찍은 영상을 추가로 올리며 "맨날 집에만 있는 윤슬이. 바깥구경에 두리번 두리번"이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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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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