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개봉 첫주 韓영화 1위…거침없는 흥행[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17 08: 08

 개봉 이후 “시원하고 짜릿한 시간을 선물한 영화”, “108분이 감쪽 같이 순삭”과 같은 호평을 받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특송'이 개봉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제공배급 NEW, 제작 엠픽쳐스)이 개봉 첫주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다.
1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개봉 첫주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2일(수) 개봉한 이후 지난 5일간 '특송'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특송'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극장에서 꼭 봐야할 극장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꾸준히 높은 실관객 평점을 기록했던 '특송'은 CGV 골든에그 지수 93%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 “박소담의 불꽃 연기 인상 깊게 봤습니다”(CGV_오**), “송새벽 감탄스러운 연기. 훌륭한 연기를 보는게 즐거워 영화 끝나는게 아쉬웠어요”(CGV_ma*****), “음악, 연출, 액션 다 좋았습니다”(CGV_여**), “자동차와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강추합니다”(CGV_영화***), “배우들의 좋은 연기력에 몰입감이 대박이네요”(CGV_ma**),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군요”(CGV_ha*****), “2D지만 4D 같았던 영화”(CGV_so******), “카체이싱 장면 진짜 짜릿해. RPM 올라갈 때 내 심장도 바운스”(네이버_whwh****), “눈과 귀가 스크린에 초집중 하게 되는 특송”(인스타그램_20gre******), “박소담의 새로운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영화”(인스타그램_seon******)와 같은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특송'은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질주에 가속도를 더해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카체이싱의 향연으로 명실상부 2022년 최고의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으로 탄생한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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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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