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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아들, 선글라스 끼고 혼자 놀기…젓가락질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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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들이 ‘폭풍 성장’ 중이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아들 사진을 올리며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 즐거운 한 주 시작되세요”라고 적었다.

이날 게재된 사진을 보면 아들 담호가 선글라스를 낀 채 놀이를 하고 있는가 하면, 젓가락질을 하며 혼자 식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필모는 서수연 씨와 2019년 결혼해 같은 해 8월 첫 아들을 낳았으며 올해 4살이 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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