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출연 [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1.17 12: 12

 배우 오희준이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 합류한다.
17일 오희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오희준이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제작 JTBC스튜디오, 메가폰)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매니지먼트 구 제공

앞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 라인업만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희준이 합류해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오희준은 그간 ‘치즈인더트랩’, ‘맨투맨’, ‘너도 인간이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우리, 사랑했을까’, ‘경우의 수’, ‘이미테이션’ 등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특히 오는 2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극한의 생동감을 예고하고 있는 오희준. 이어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2022년에도 계속될 오희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2022년 첫 방송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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