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양이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복근과 허리라인을 공개했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 양의 평소 패션이 돋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갸름한 얼굴형과 V라인이 돋보이는 털모자를 쓴 채 짧은 티셔츠와 카고 팬츠 등을 착용했다. 전문 모델 핏 부럽지 않은 패션 센스를 발산했고, 이모인 엄정화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최근 최준희는 SNS 라이브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루프스를 앓았다며, "병으로 몸무게가 엄청 늘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는데, 현재는 52kg까지 뺀 상태다. 완치라기 보다는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또한, 정식 출판 계약을 체결하면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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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