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사랑과 우정 선물할 특별한 강아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18 11: 00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측이 스크린으로 만나는 베스트셀러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감독 월트 베커, 제작 파라마운트픽쳐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배우와 감독이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하는 ‘스크린으로 만나는 베스트셀러’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먼저 에밀리 역의 다비 캠프는 어린 시절 스콜라틱스 책 행사에 방문했던 때를 떠올리며 “클리포드는 정말 잊을 수 없죠. 덩치가 워낙 크잖아요"라며 슈퍼 사이즈 클리포드의 매력을 언급한다. 이어 케이시 삼촌 역의 잭 화이트홀은 “어렸을 때 엄마가 클리포드 이야기를 읽어 주셨죠”라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클리포드가 어른이 돼서도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캐릭터임을 전했다.
오웬 역의 아이작 왕 역시 클리포드 이야기를 보며 자란 점을 언급하며 “클리포드는 언제나 사람들의 삶에 사랑과 우정을 선물하죠”라며 영화가 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월트 베커 감독은 “스크린에 펼쳐질 클리포드 이야기를 전 세계 관객들이 함께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온 가족이 스크린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느끼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렇듯 전 출연진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올 겨울 마법 같은 이야기와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패밀리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재촉하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90%를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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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스트 셀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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