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갓파더' KCM만? 삼촌 김정민까지 훈훈하네 "아빠가 되는 과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1.18 16: 55

가수 김정민이 가수 최환희(지플랫)와 KCM(본명 강창모)의 인연을 응원했다. 
김정민은 18일 SNS에 "#우리창모가아빠가되는과정 #내일밤"이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민이 가수 쇼리, 최환희, KCM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네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올드스쿨 힙합을 연상케 하는 포즈들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KCM은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방송을 통해 아빠와 아들로 인연을 맺은 KCM과 최환희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정민이 쇼리와 함께 KCM과 최환희를 만나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KCM과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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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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