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딸바보의 정석..눈 뜨고 자는 딸도 예뻐 죽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18 17: 08

배우 윤주만이 생후 두 달 된 딸을 폭풍 자랑했다.
윤주만은 18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지켜보고 있다.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면서도 지켜보는 거니? 윤태리~~ #우리아가#너무이뻐#baby#love#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주만-김예린 부부의 딸은 빨간 리본을 머리에 묶은 채 품 안에서 잠들어 있다. 아빠가 카메라를 얼굴 밑에서 찍은 탓에 한쪽 눈을 뜨고 있는 것처럼 보여 랜선 이모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2018년 7월에 결혼한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5일, 첫 딸 태리가 건강하게 태어났고 윤주만은 매일 팬들에게 딸을 자랑하며 딸바보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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