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추위로 얼굴이 퍼레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니를 쓴 제이홉의 모습. 제이홉은 추위를 대비한 따뜻한 복장을 하고 있지만, 멀리서봐도 연예인임을 알 수 있는 독보적인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이홉의 작은 얼굴과 슬림한 피지컬이 보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연기됨에 따라 다음 공식 일정은 3월 예정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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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홉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