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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정키 XL, 액션 '355' 음악감독 참여…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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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정키 XL이 '355'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355'(감독 사이먼 킨버그,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음악감독 정키 XL이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국내 관객들과의 설레는 만남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정키 XL은 작품이 지닌 고유한 분위기와 액션 스타일을 생생하게 살려내는 천재적 재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감독이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던 바.

'데드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와 같이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재치 있는 입담과 한계 없이 뻗어나가는 액션이 담긴 '데드풀'에선 병맛 캐릭터 데드풀과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음악을, 사막화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이 담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선 폭풍이 휘몰아치는 듯 거칠고 맹렬한 음악을,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거대한 스케일과 묵직한 액션을 뒷받침하는 웅장한 음악을 작품에 녹여내며 극찬받았기에 그의 다음 작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55'에서는 빗발치는 총성에 거침없이 맞서는 TEAM 355의 격투, 끝이 보이지 않는 마천루에서의 아찔한 고공 액션, 인파를 헤치고 펼쳐지는 짜릿한 추격전 등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에 아드레날린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더해 관객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일 예정이다.

2월 9일 극장 개봉.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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